상추 많이나와 물김치도 해보고 데쳐서 나물로도 먹었다. 갓김치도 했다.강렬한 색의 나리가 포인트를 준다.몇년동안 감감하던 산수국이 드디어 꽃피우는 중.재작년에 심은 앵두나무 제법 무성하더니 열매 맺었다. 달개비꽃이 형광빛이다.남이휴양림 데크에서 내려다본 산딸나무꽃.모처럼 초록색 저수지. 산그늘이 물위로 떨어졌다.토마토꽃. 열매는 붉은색인데 꽃은 노란색일까.비 오는 날 방울토마토에 물구슬이 달렸다.가지꽃. 고추들이 달리고 있다. 산수국꽃. 흙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고 했다. 보라색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