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숲밭

힘들어도 즐겁다

이춘아 2025. 9. 2. 14:55

2025.9.2
배추 심기가 늦어졌다. 8월에 마쳐야 제대로 큰다는데. 시일을 넘기면 포기알이 차지않는다 했다.

배추모종 올해는 50포기로 줄이고 늘성하게 심었다. 왼편은 알타리 무씨를 뿌렸다.
앞부분은 쪽파를 심고, 위쪽으로 배추 모종 50포기 심었다.
상추 12포기, 당근 16모종 심었다.
앞쪽은 알타리 무씨 심고, 뒷쪽 화분에는 쪽파 씨 심었다.
맥문동 빛나는 보라색 시들고,
숲속에 저절로 자란듯한 밤나무. 빛받으려고 키가 무척 크다.
아스카국화 화분 구입해서 심다. 노란국화를 쳐주었는데 조만간 화사해질것이다

올해는 꽈리가 부실하다



2,7 금산장날. 둘러보다 이것저것 사게 된다.
올해 마지막일지 모를 노지 호박, 노각, 부추, 고구마줄기,토마토 등을 사왔다. 뒷일이 왜 이리 많은지 사온 걸 후회하며 저녁 내내 동동거렸다.

노각장아찌 란걸 검색해서 만들어보았다. 호박은 반건조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을것이고, 부추는 한참 망설이다가 양파 양배추 배 사과 등을 넣은 물김치를 만들고, 고구마줄기는 다듬어 소금물에 담궈놓았다. 어떻게할지 내일 생각하기로. 작년에 담은 고구마줄기김치와 장아찌도 어디 있을텐데. . .

오늘 산 호박, 노각, 부추, 다듬어놓은 고구마줄기등을 당일 처리하지않으면 결국 버리게되는 경험을 해봤기에 에고에고하면서 하게 된다.

일은 고되었지만 보람찬 창의적인 하루였다.

다음날 별 뽀죽한 방법 찾지 못하고 결국 김치를 만들었다. 따서 말린 고추와 쌀요거트를 갈아서 넣었다.

9월10일. 9.2에 씨뿌린 알타리무 싹이 많이 올라왔다.
9.10 알타리모종을 나누어 재분배했다.
배추밭 옆에도 알타리모종 심다.
9.2에 심은 쪽파가 잘 올라와주었다.
당근이 자리를 잡고 힘이 들어가 있다.
9.14 배추가 자리잡았다. 이엠효소 뿌려주었다.
알타리무 싹 재배치
알타리 싹을 화분에도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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