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숲밭

신발 신고 산책하기에 미안한 길

이춘아 2024. 8. 9. 11:17

2024.8.9금, 오늘도 더울 모양이다.
아침 먹기 전 산책. 맨발 걷기가 유행하면서 은구비 공원 주변에 슬글슬금 흙길이 만들어지고 있다. 운동화 신은 채 걷기가 미안해질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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