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동학사주차장까지 10.1km
주차장에서 동학사까지 다녀오는데 7천2백 걸음.
세속의 먼지를 씻어내고 가라는 세진정에 멈춘다.
이틀전 폭우로 하천은 아직 탁류이나 상류계곡은 물 맑고 소리가 청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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