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8
비 많이 오기 전 지붕 홈에 쌓인 솔잎 치우고
무 싹을 정리하는데 비가 온다.
풀숲 사이에 숨어있던 부레옥잠을 잘보이는 곳으로 옮겼다.
비 끝나면 국화사다 심어야겠다.
가지, 후추는 관상용으로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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