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문화마당의 저력은 나누는 마음에 있다.
올해도 한밭문화마당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준비해온 떡국 선물 등을 나누어 주는 손길. 그 손길로 단체의 역할을 나누어 온 시간이 16년이다.
그 역할의 시간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나누었고 깊은 정을 나누었다.
16년의 시간은 기수별 든든한 동지들. 사회적 친구. 뜨는 단어 사회적 자본이.되었다. 한밭문화마당 사람들이 대전의 문화적 자원이 된 것이다. 올해도 문화유산방문 교육을 위시하여 문화재야행 사업 많은 사업들을 했다.
그 힘을 모아내는 임원진들의 노력, 참여한 회원들에게 찐한 애정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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