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의 보은 노티리로 가보길 잘했다. 어제 찍은 사진을 다시 봐도 평화롭다.
밝은 빛은 하루종일 집 안에 머물러 있고, 집 밖 과수원에도 대낮의 밝은 빛이 있고 닭이 대추나무 아래로 뭔가 쪼아가며 다니고 있다. 평화롭게 보인다. 그 평화를 전해주는 묵상, 내가 찾고 있는 것은 밝은 빛의 묵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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