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숲밭

햇볕 아까와서

이춘아 2024. 7. 5. 14:26

2024.7.5 금
모처럼 햇볕과 바람 좋은 날

'햇볕이 아까와서' 라는 말이 떠올라 방금 산 버섯 한팩과 무를 채썰어 햇볕에 내어 놓았다.
눅눅한 이불도 햇볕 소독.
로컬푸드매장에서 산 농산물. 방울토마토 3천9백원, 오이 2천5백원, 가지 2천원. 토마토 오이 가지 몇모종씩 심었지만 이 정도 수확은 꿈도 못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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