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지나고 5일 후 1박2일의 '달빛기행'을 한밭문화마당이 야심찬 기획으로 준비했는데, 비 소식으로 우중 산책이 되었다. 비오는 밤에 등을 들고 무덤가를 다녔다.
다행히 다음 날 비 개이고 물안개 올라오는 마을 풍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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