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14

비오는 날의 대전블루스

일시 ᆢ 2025년 4월 22일(화)참가자 ᆢ 808bn 14명방문 순서 및 방문지 주소:->대전역(대합실에서 만납니다. 10시 매표소 앞) ->국립대전현충원(대전 유성구 현충원로 251) ->갑동숯골냉면(대전시 유성구 현충원로 173). 현충원 정문 옆. ->수운교(대전시 유성구 자운로245번길 80-87) ->이응로미술관(대전시 서구 둔산대로 157) ->태화관(대전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대전역

여행 이야기 2025.04.23

수운교 삼천대천세계도,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2025.4.17)

국가유산청은 1923년 창시된 민족 종교인 수운교의 가르침을 담은 그림인 '수운교 삼천대천세계도'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했다(2025.4.17 보도).1929년 제작된 수운교 삼천대천세계도는 불교의 수미세계도(불교의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우주관을 표현한 종교화) 형식을 빌려 수운교의 우주관과 세계관을 표현한 종교화다. * 수운교(水雲敎): 1923년에 창시된 민족종교로, 동학의 창시자인 최제우(崔濟愚, 1824~1864)의 호 수운(水雲)에서 따온 명칭임.* 수미세계도(須彌世界圖): 불교의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우주관을 표현한 종교화세로 239.5cm, 가로 162cm의 화면을 크게 3단으로 구분해 각각 부처, 하늘, 인간을 뜻하는 무량천계(상단), 도솔천계(중단), 인간계(하단)를 배치하여, 불계(..

지역문화 2025.04.20

이응노미술관

기획전시(2025.4.22~6.1)전시제목: .전시 참여작가: 4인( 김명주, 김병진, 김윤경숙, 박운화)이응노 화백이 감옥에서 예술과 고독을 통해 느꼈던 내적 성찰과 고뇌를 주제로 4인의 작가들이 고독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를 잇고, 현대 작가들이 이응노와 공통의 언어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탐구한다. 관객들은 고독이 창작의 과정에서 영감과 사유의 공간으로 변모하는 경험을 함께할 수 있다.상설전시(2025.1.17~12.25)전시제목: 1904년에 태어난 이응노는 조선시대 말기 문인화의 전통을 간직한 사군자에서 자신의 화업을 출발했다. 그러나 조선보다 먼저 서양미술을 수용하면서 변모를 거듭한 일본회화가 점차 조선 미술계에 영향력을 넓혔다. 시대의 변화에 자극을 받은 이응노는 1936년 일본으로 가서 새로운..

지역문화 2025.04.18

곽낙원, 정정화, 허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는 여성독립운동가 3인, 곽낙원, 정정화, 허은곽낙원(1858~1939):김구 선생의 어머니. 1922년 아들이 있는 상해로 건너감. 1924년 며느리(최준례)가 사망하면서 손주(김인 당시 6세, 김신 2세)를 키우다 생활고로 1925년 작은손주 김신을 데리고 귀국. 1927년 큰손주도 데려와 키우다가, ??년도에 상해로 다시 가서 아들 김구선생과 손주들과 함께 생활함. 1932년 상해를 떠나 이동하다 중경에서 1939년 사망함. 해방 직전 중경에서 사망한 손주 김인(1918~1945)과 나란히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됨.(김구, [백범일지]에서 발췌)민국 2년(1920, 45세), 아내가 아들 인을 데리고 상해로 왔다. 어머님은 내가 중국에 온 뒤에도 장모와 같이 황해도 동산평..

지역문화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