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수운교와 코스모스

이춘아 2023. 9. 29. 22:08

2023.9.29
추석 秋夕  
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다. 가배일(嘉俳日), 한가위, 팔월 대보름 등으로도 부른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 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수운교 도솔천 문이 활짝 열렸다. 큰 행사 때만 앞문을 열었는데 추석이라고 문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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