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 청국장보다 서리태(까만콩) 청국장이 더 비싸길래 이번에는 서리태로 청국장을 띄워보았다.
만드는 방식은 백태와 똑같이 했다.
이번에는 850g 콩을 15시간 불려 일반 솥에 넣고 삶았다. 전기밥솥이 작아 분량을 한번에 할 수 없었기 때문.
불린 콩의 두 배 분량의 물을 넣고 삶았다. 솥이 큰 편이지만 자꾸 넘쳐 지켜보면서 3시간 가량 삶았다.
물기를 따라내고 준비해 둔 채반에 면보를 깔고 콩을 넣은 후 볏짚을 묶어 올린 후 발효기에 넣었다. 37도에 맞추었다. 24시간 설정하고 상태를 봐가며 시간을 더 늘릴 예정. 백태의 경우 22시간이면 암모니아 냄새가 나기 시작하여 중단하였지만 찐득한 실은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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