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역문화 발전실태 심포지엄” 개최
때: 2007.5.22(화) 14:00~18:30
곳: 대전 유성문화원 다목적실(2층)
□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오는 5월 22일(화) 14시부터 18시 30분까지 대전 유성문화원에서 “한국의 지역문화 발전실태” 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본 연구는 지역의 문화진흥과 지역의 문화정체성 회복을 위한 노력이 효과적으로 수행되지 못하여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역문화정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으로써 실행되게 되었다.
□ 연구의 목적은 각 지역별 지역문화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문화정책에 대한중앙정부의 역할과 지역자치단체의 역할을 구분하여 지역의 문화․예술적 기반을 다지고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또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지역문화정책의 비전과 방향성을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누어서 제시하여,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함이다.
□ 심포지엄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4차례 개최되며, 1차 - 경기, 인천, 강원, 충청권의 지역문화 현황, 2차 - 광주, 호남지역의 지역문화 현황, 3차 - 제주지역의 지역문화현황, 4차 - 부산, 영남지역의 지역문화 현황 및 전체 심포지엄 총 정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 심포지엄의 내용은 1부 - 강원도, 경기도, 인천 지역문화 발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각각 김병철(강원발전연구원 기획연구조정실장), 최춘일(경기문화재단 지역정책팀장), 이현식(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이 발표하며, 2부 - 대전, 충북, 충남 지역문화발전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이헌미(대전문화연대 정책위원), 정연정(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인배(충남발전연구원 문화관광연구팀장)가 발표를 하게 된다. 발제에 대해 박종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김기봉(행자부 주민서비스혁신기획단 민간협력팀장), 정희섭(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 이춘아(지역문화네트워크 상임대표)가 토론을 할 예정이다.
□ 심포지엄 프로그램
[Opening 14:00-14:10]
사 회 :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팀장)
[I 세션 14:10-16:00]
발 제 : 1.김병철 (강원발전연구원 기획연구조정실장) - 강원도 지역문화 현황과 문제점
2.이현식 (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 - 문화지표에 나타난 인천문화 현실과 앞으로의 전망
3.최춘일 (경기문화재단 지역정책팀장) - 경기도 지역문화발전현황과 문제점
토 론 : 1.김기봉 (행자부 주민서비스혁신기획단 민간협력팀장)
2.정희섭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
[휴식 16:00-16:10]
[II 세션 16:10-18:30]
발 제 : 4. 이헌미 (대전문화연대 정책위원) - 대전 지역문화 발전현황과 문제점
5. 정연정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 - 충북의 문화예술현황과 정책과제
6. 이인배 (충남발전연구원 문화관광연구팀장) - 충남 지역문화기반의 현황과 과제
2. 이춘아 (지역문화네트워크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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