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숲밭

무럭무럭

이춘아 2020. 9. 17. 16:52







8.31 배추모종 심고, 대파, 무 씨 뿌리고 쪽파 심었다.
9.17 배추가 제법 부피가 느껴진다.

성급하게 뽑아낸 토마토 자리에서 토마토 싹이 올라왔다. 하우스라도 있으면 옮겨서 키워 보고 싶다. 토마토 모종을 모두 돈주고 샀었는데. . .

쪽파도 올라와주었고
무씨도 뿌린대로 올라왔다. 이제는 솎아서 제자리 잡게 해주어야한다.

늦가을콩이 여물어가는지 잎은 시들어간다. 아직 꽃이 있긴 하지만 제대로 콩을 만들어낼까.

돼지감자가 꽃을 피웠는데, 꽃에서 열매가 맺는 것도 아니고 무슨 기능을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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