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만이 지나가는 곳, 해가 반쯤반 비출 수 있는 깊은 계곡이라하여 운일암반일암. 돌출된 커다란 바위 사이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계곡 곳곳에 텐트치고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천미터 넘는 운장산이 소나무 바위 물을 품고 여러 갈래 계곡으로 사람들을 쉬어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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