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숲밭

이춘아 2020. 11. 22. 20:14





작년에 사용하고 남았던 무 씨를 심었는데 크기는 작지만 단단해서 맛있다.

무김치와 동치미를 하고, 데친 무청은 냉동보관용으로, 나머지는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 무말랭이도 해봐야겠다.

씻지않은 무는 땅속에 묻어둔 항아리에 넣어 보관. 꺼내 먹는 재미가 있기를.
작년에는 김장하고 남은 무와 배추를 창고에 저장했더니 다 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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