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전 헌충원 둘레길을 조성하다 사기무덤이 나왔다. 그곳은 현충원이 위치한 유성구 갑동 평전말에 있었던 사기소였다. 그곳은 점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던 동네.
가마터가 큰 곳이었는지 사기 파편이 켜켜이 층을 이루고 있고 많은 양이 흩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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