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2주, 삼색조팝 2주, 으아리 1주를 마을 분으로부터 구입했다.
덤으로 국화와 장미조팝 각1주
그리고 화병에 꽂을 수 있게 버터플라이와 안개꽃 한단을 선물로 받았다.
그 분은 꽃을 좋아하다 화원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좋아하는 일을 전업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국화와 수국은 매년 심었지만 월동하지 못했다. 온실에서 키운거라 그렇다고 한다. 이번에 구입한건 노지에서 겨울을 견딘 것들.
각기 제 꽃 피우는 계절이 있을테니 기다리면 된다.
참을성 있게 모르는 척하고 때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