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줄기, 저장용 음식
2024.9.12 흐림. 어제 모처럼 비 내려 해갈이 되었다. 오늘도 비 소식 있으나 아직이다. 9.10 보은 영미네 밭에서 고구마줄기 뜯어왔다. 우리집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통통하다. 고구마껍질 벗기고 음식으로 만드는 시간. 3일 되어 종료. 통통한 고구마 줄기. 땅심이 좋은 곳에서 자라서인가보다. 2024.9.13 추석 나흘 전, 비도 흠뻑와서 걱정덜었다 쌀누룩 활용 음식 검색하다가 느린세상표 알배추물김치를 보고 따라 해보았다. 나박김치 라고도 했는데, 느린세상 김갑남원장님 레시피 글이 맛나다. 무를 나박나박 썰어줍니다. 그래서 나박김치라고 하지요, 라고. . . 이 물김치에는 쌀요거트와 누룩소금이 들어간다. 요즘 유행하는 단짠맛의 재료이다. 평소에도 김치만들 때 넣어 해왔지만 레시피대로 따라해보았다...